阿里山林業鐵路及文化資產管理處31號蒸汽火車疏伐
探索森林雲海  乘載人文記憶
阿里山林業鐵路及文化資產管理處31號蒸汽火車
阿里山林業鐵路及文化資產管理處 DL-41柴油機關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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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정상운행본선: 정상운행
지선:정상운행지선: 정상운행
12월22일주산선 일출열차05:50출발, 돌아오는 막차는07:30

아리산백년철도

 
자이역

자이역

해발고도:30m 주행거리:0km

자이(嘉義)역은 아리산 임업철도에서 연장되어 나온 교차역으로 종관선과 연접되며 일찌기 대만에서 유일하게 대만철도, 당업철도, 임업철도의 「삼철 공동건립」의 기차역이었다. 제1플랫폼에서 대만철도 1,067미터와 아리산 762미터의 다른 철궤가 이곳에서 병렬하여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제1플랫폼의 북측은 아리산 임업철도의 탑승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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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먼역

베이먼역

해발고도:31m 주행거리:1.6km

베이먼(北門)역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여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리산 임업철도의 시각적 식별시스템을 도입했는데 붉은색 기차, 녹색의 삼림, 흰색의 아침햇빛으로 기차역을 설계했다. 매표소 창구는 국산재료로 점철되어 다기능 창구로 만들었으며 전자화 여행정보, 상품전시진열장과 무장애 매표창구 등을 갖추고 있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은 회색색조를 사용하여 금속의 밝음을 낮추고 나무무늬 타일로 여행객을 나무의 도시로 안내하며 철도미학을 보여주는데 아리산 여정의 새로운 입구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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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찬역

루마찬역

해발고도:82m 주행거리:10.84km

「루만(鹿滿)」으로도 불리며 역사내에 2개의 선로가 설치되어 있다. 일찌기 베이먼역과 주치역 사이의 중요한 역으로 기능했으며 역이 위치한 촌락에도 인파가 몰려 상업활동이 활발했다. 그러나 아리산공로가 개통된 이후 1982년 11월부터 기차가 정차하지 않게 되었다가 철도문화와 관광열기가 일어남에 따라 2019년 4월 16일부터 다시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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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역

주치역

해발고도:127m 주행거리:14.2km

주치(竹崎)역은 현에서 고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리산 임업철도 평지구간의 마치막 역이고 철도의 등산기점이다. 이 역은 1910년경에 건립되었으며 이후 보수와 재건을 거쳤다. 주요 구조는 아리산 편백을 목조골격으로 하고 벽면은 대만의 전통건축공법인 「대나무에 진흙을 넣은 벽」으로 건설해 특색을 띄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역의 본체 기지가 내려앉고 나무벌레들이 목구조를 갉아먹어 전면적인 검시와 교체를 진행했고 원래의 재료와 공법으로 보수하여 2021년 11월에 완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주치치역의 또 다른 특색은 「삼각선」이다. 1912년 개통 초기에 얼완핑과 주치는 등산구간의 종점이자 기점역으로 삼각선의 기차머리 방향조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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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뤼랴오역

무뤼랴오역

해발고도:324m 주행거리:18.9km

무뤼랴오(木履寮)는 무지랴오(木屐寮)라고도 하며 이전에는 거위발나무(강모)가 많았는데 목재는 회색을 띄고 질감은 부드럽고 세밀해 게다를 만드는 좋은 재료였다.
기차는 주치역에서 출발해 이곳까지 4.7킬로미터의 짧은 거리이지만 200미터에 달하는 오르막길이고 역 앞의 경사도는 50‰에 이른다. 이 역은 현재 상, 하산 열차가 만나는 곳이며 정차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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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오랴오역

장나오랴오역

해발고도:543m 주행거리:23.3km

이곳은 당시에 장뇌나무와 장뇌기름이 많이 생산되어 얻은 이름이며 일찌기 대만 장뇌의 중요한 수출지점이었다. 현재에도 철도 옆에 장뇌나무가 한 줄로 서 있어 여행객들이 대만 장뇌왕국의 성황을 회고하게 해 준다. 이 역은 시야가 양호하여 역사 앞에서 두리산, 탕후산, 진스산과 다컹산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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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산역

두리산역

해발고도:743m 주행거리:27.3km

기차는 장나오랴오역(樟腦寮)에서 출발한 후 「나선식」으로 두리산을 오르는데 연도에 8개의 터널을 지난다. 5호 터널 입구를 지나오면 하나의 경관대가 있는데 서남쪽으로 장나오랴오역이 발 아래 보이고 기차가 제6호 터널로 접어들면 첫 한바퀴가 끝나고 두번째 바퀴가 시작된다. 제8호 터널을 지나올 때 다시 장나오랴오역을 조망할 수 있고 제9호 터널로 진입하면 두번째 바퀴가 끝나 두리산(獨立山)역에 도착한다. 때문에 역의 양단 모두가 터널인데 한쪽은 9호 터널이고 다른 한 쪽은 10호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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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위안랴오역

리위안랴오역

해발고도:904m 주행거리:31.4km

반딧불 철도로 유명하며 역사부근에 일제시기에 지어진 「젠칭대」가 있어 시야가 광활하다. 이곳은 이전에 마죽순이 유명하여 마른 죽순을 일본으로 수출하였으며 지금은 주변에 과수원, 죽림과 다원이 많다. 1985년 이후에는 리위안랴오(梨園寮)역은 임시 정차역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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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핑역

자오리핑역

해발고도:997m 주행거리:34.9km

자오리핑(交力坪)은 런서우촌의 중심지역이고 역사 옆에는 이전의 잡화 가게가 남아 농후한 회고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자오리핑(交力坪)역은 아리산 임업철도의 중간선 부근으로 해발 약 1,000미터에 달하며 늘 운해로 덮여 있고 역사에서 멀리 루이펑협곡의 전모를 조망할 수 있는데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리위안랴오(梨園寮)역에서 자오리핑 사이에는 터널이 없고 녹음이 짙으며 기차가 꾸불꾸불 산허리를 따라 지나는데 연도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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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서랴오역

수이서랴오역

해발고도:1186m 주행거리:40.5km

자오리핑역에서 수이서랴오(水社寮)까지는 8개의 터널을 지나는데 아리산 임업철도 중에서 두 역간 터널 수가 가장 많은 구간이다. 기차는 16호에서 19호 터널까지 ㄇ자형으로 사천왕산의 두비산을 돌아가며 운행하고 20에서 23호까지는 제2,3,4봉을 돌아가며 올라간다.
수이서랴오(水社寮)역은 해발 1,186미터로 두비산, 사천왕산 군봉 아래에 있는 작은 역이며 궤도는 「Ω」자형인데 기차가 역에 들어와 나갈 때 180도로 돌아간다. 얼완핑(二萬平)역과 함께 아리산 임업철도에서 「Ω」자형의 궤도를 가진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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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후역

펀치후역

해발고도:1403m 주행거리:45.52km

펀치후(奮起湖)역의 궤도는 모두 5개 선로를 가지고 있으며 아리산 임업철도에서 등산선의 가장 큰 중계역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역은 방갈로 RC 건축으로 원래의 일본식 목조건축은 2004년에 새로 보수된 후 임업철도 펀치후 공사감독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펀치후의 수려한 풍광은 아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풍경구 중의 하나이며 라오제, 펀치후 철도도시락, 사방죽, 고도, 폭포, 기목괴석 등이 모두 유명하다. 2021년 현지 식물생태로 감량의 관점에서 역사 주변경관에 원생종을 재배하고 새로 물이 통하는 바닥을 깔았고 어지럽게 깔려 있던 음용수 파이프를 정리하여 펀치후역의 경관이 자연군산에 어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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둬린역

둬린역

해발고도:1516m 주행거리:50.68km

옛 이름은 「둬뤄옌」이며 역사 자체는 오른쪽을 향해 굽어지게 만들어졌으며 역내에는 두개의 선로가 있어 열차가 교차하게 되고 역에서 돌아보면 다둥산이 보인다. 역사는 쩌우족(鄒族)의 무늬로 채색되어 있고 전 구간에서 가장 비경감을 주는 역사이다. 도보로 약 30분 가면 「더언야나 부락」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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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쯔루역

스쯔루역

해발고도:1534m 주행거리:55km

스쯔로는 이전에 평지에서 산지로 들어가는 중도에 있던 역이며 동시에 라이지, 다방 등 부락의 고도와 만나는 곳으로 이로 인해 「스쯔루(십자로)」의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핑저나로 구간이 수리중이어서 전 구간 개통 이전에 스쯔루는 임업철도 본선의 종점역이고 여행객들이 역사 전방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가 아리산공로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아리산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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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저나역

핑저나역

해발고도:1711m 주행거리:60.18km

핑저나는 여러차례의 태풍재해로 재건되고 있고 스쯔루에서 핑저나에 이르는 구간은 현재 여전히 수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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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완핑역

얼완핑역

해발고도:2000m 주행거리:67.16km

얼완핑(二萬平)은 지세가 넓다는 뜻이며 동시에 마침 해발 2,000미터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 1912년 아리산 임업철도가 개통되었을 때 얼완핑은 아리산철도의 종점역이었다. 당시에는 삼각선을 설치하여 차량의 조절과 방향전환에 제공되었고 기관차고도 지어졌다. 이후 1941년에는 자오핑 기차역까지 연장되어 얼완핑은 점점 원래 종점역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었다.
현재 그 옆은 아리산 청년활동센터의 소재지이며 등산방향의 오른쪽 전방에서 타산의 웅장한 산벽을 볼 수 있어 많은 여객들이 사진을 찍는 곳이다. 황혼 때의 타산 노을, 운해는 모두 유명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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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역

선무역

해발고도:2138m 주행거리:69.94km

선무(神木)역은 아리산 임업철도의 제3분도이다. 역사 철도옆에는 일찌기 높이 솟은 신목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신목은 1956년 6월 7일 벼락을 맞아 연소되었고 1997년 7월 1일 비바람의 영향으로 넘어질 위험에 처했고 이에 임업보육서에서 1998년 6월 29일 신목을 넘어뜨렸다. 현재 선무역에서 가면 산책길 옆에서 신목의 유적을 볼 수 있다.
현재 나무로 만들어진 전아한 선무역은 2022년 보수를 완공했으며 진귀한 홍편백의 성장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검핵의 축소와 회피조치를 취하고 있다. 잔디의 보호를 통해 이전의 플랫폼을 바깥으로 연장하여 지형에 맞추었을 뿐 아니라 플랫폼의 경관기능도 가지게 되었으며 근거리에서 선이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멀리 타산을 조망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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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산역

해발고도:2216m 주행거리:71.6km

현재의 아리산(阿里山)역은 아리산 임업철도의 종점이며 동시에 아리산 지선인 주산선(祝山線), 자오핑선(沼平線)과 선무선(神木線)의 기점이다. 아리산역은 원래 아리산 임업철도의 제4분도이며 1970년대에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자오핑지역의 복지가 부족해 아리산삼림오락구를 확대건설하기 위해 1977년 8월부터 착공하여 1981년 1월 11일에 완공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자오핑 옛 역과 구별하기 위해 따로 「아리산 신역」이라 불렀다. 1999년 대지진으로 인해 새 역사는 위험한 건물이 되어 폐쇄되면서 본 노선의 종점은 다시 자오핑역으로 돌아왔다. 2003년이후 자오핑역의 운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업보육서에서 아리산차고 옆에 임시역을 착공하였고 원래 부지에 새로 새 역사를 건립했다. 2007년 9월 아리산역이 정식으로 낙성되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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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핑역

자오핑역

해발고도:2274m 距아리산역車站:1.3km

자오핑(沼平)역이 가장 먼저 건립된 시기는 1914년이고 원래는 등산본선의 종점역이었으며 동시에 초기 벌목시기에는 각 임장지선의 기점이기도 했다. 자오핑역은 두 차례의 재건을 거쳐 현재의 새 역사는 2013년 4월 21일 정식으로 낙성되었다.
1층 부분은 금속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고 2층의 목조구조는 자오핑역의 최대 특색이다. 외형은 구아리산 목조차고를 참고했으며 건립할 때 특별히 일본 목조기술을 들여왔는데 목재의 좋은 점을 계승하고 현대 목조기술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본식 철도경관을 보여준다. 자오핑역은 설계에서 기차역의 운수기능 이외에 예술공연, 원주민 인문상점 등 여러 기능을 결합하여 여객들에게 철도예술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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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가오웨역

두이가오웨역

해발고도:2405m 距아리산역車站:4.9km

주산선철도는 연도에 두이가오웨(對高岳)를 지나며 여기에 플랫폼과 열차가 교차하는 궤도를 만들었다. 플랫폼 옆의 관경대는 시야가 좋고 복지가 넓어 일출을 감상하기에 매우 좋은 명소이다. 두이가오웨의 침목으로 만든 목잔도인 삼림욕 건강보도, 고산식물, 단풍나무, 벚나무, 운해폭포, 겨울설경 등은 두이가오웨역에 숨겨진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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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역

주산역

해발고도:2451m 距아리산역車站:6.25km

주산(祝山)역은 2013년 11월 20일에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건축의 특색은 날아오르는 구름 물결 모양 지붕으로 일출을 맞이하여 어둠을 깨는 것을 상징하며 역사의 외관은 구 역사의 플랫폼 초승달 같은 호형의 플랫폼 곡선을 보존하고 있어 구름 위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며 문화경관과 생태 영속성을 갖추고 있어 대만철도의 최고지점, 다이아몬드급 녹색건축, 스마트생태조명의 채용, 축수기능과 초승달 모양의 플랫폼 등 5개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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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산백년철도

아리산(아리산역)은 현재 국제관광명소로 일제시기에는 타이핑산(太平山), 바셴산(八仙山)과 함께 대만3대 임업장으로 불려졌다. 아리산 임업장 회목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아리산임업철도를 건설했는데 기점은 자이시 베이먼이고 목재매매 집산지인 자이시는 이로 인해 번영을 누렸으며 당시에 대만 4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자이역
자이역

자이역

해발고도:30m 주행거리:0km

자이(嘉義)역은 아리산 임업철도에서 연장되어 나온 교차역으로 종관선과 연접되며 일찌기 대만에서 유일하게 대만철도, 당업철도, 임업철도의 「삼철 공동건립」의 기차역이었다. 제1플랫폼에서 대만철도 1,067미터와 아리산 762미터의 다른 철궤가 이곳에서 병렬하여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제1플랫폼의 북측은 아리산 임업철도의 탑승지점이다.

베이먼역
베이먼역

베이먼역

해발고도:31m 주행거리:1.6km

베이먼(北門)역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여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리산 임업철도의 시각적 식별시스템을 도입했는데 붉은색 기차, 녹색의 삼림, 흰색의 아침햇빛으로 기차역을 설계했다.
매표소 창구는 국산재료로 점철되어 다기능 창구로 만들었으며 전자화 여행정보, 상품전시진열장과 무장애 매표창구 등을 갖추고 있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랫폼은 회색색조를 사용하여 금속의 밝음을 낮추고 나무무늬 타일로 여행객을 나무의 도시로 안내하며 철도미학을 보여주는데 아리산 여정의 새로운 입구로 설계되었다.

루마찬역
루마찬역

루마찬역

해발고도:82m 주행거리:10.84km

「루만(鹿滿)」으로도 불리며 역사내에 2개의 선로가 설치되어 있다. 일찌기 베이먼역과 주치역 사이의 중요한 역으로 기능했으며 역이 위치한 촌락에도 인파가 몰려 상업활동이 활발했다. 그러나 아리산공로가 개통된 이후 1982년 11월부터 기차가 정차하지 않게 되었다가 철도문화와 관광열기가 일어남에 따라 2019년 4월 16일부터 다시 개통되었다.

주치역
주치역

주치역

해발고도:127m 주행거리:14.2km

주치(竹崎)역은 현에서 고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리산 임업철도 평지구간의 마치막 역이고 철도의 등산기점이다. 이 역은 1910년경에 건립되었으며 이후 보수와 재건을 거쳤다. 주요 구조는 아리산 편백을 목조골격으로 하고 벽면은 대만의 전통건축공법인 「대나무에 진흙을 넣은 벽」으로 건설해 특색을 띄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역의 본체 기지가 내려앉고 나무벌레들이 목구조를 갉아먹어 전면적인 검시와 교체를 진행했고 원래의 재료와 공법으로 보수하여 2021년 11월에 완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주치치역의 또 다른 특색은 「삼각선」이다. 1912년 개통 초기에 얼완핑과 주치는 등산구간의 종점이자 기점역으로 삼각선의 기차머리 방향조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무뤼랴오역
무뤼랴오역

무뤼랴오역

해발고도:324m 주행거리:18.9km

무뤼랴오(木履寮)는 무지랴오(木屐寮)라고도 하며 이전에는 거위발나무(강모)가 많았는데 목재는 회색을 띄고 질감은 부드럽고 세밀해 게다를 만드는 좋은 재료였다.
기차는 주치역에서 출발해 이곳까지 4.7킬로미터의 짧은 거리이지만 200미터에 달하는 오르막길이고 역 앞의 경사도는 50‰에 이른다. 이 역은 현재 상, 하산 열차가 만나는 곳이며 정차하지는 않는다.

장나오랴오역
장나오랴오역

장나오랴오역

해발고도:543m 주행거리:23.3km

이곳은 당시에 장뇌나무와 장뇌기름이 많이 생산되어 얻은 이름이며 일찌기 대만 장뇌의 중요한 수출지점이었다. 현재에도 철도 옆에 장뇌나무가 한 줄로 서 있어 여행객들이 대만 장뇌왕국의 성황을 회고하게 해 준다. 이 역은 시야가 양호하여 역사 앞에서 두리산, 탕후산, 진스산과 다컹산을 조망할 수 있다.

두리산역
두리산역

두리산역

해발고도:743m 주행거리:27.3km

기차는 장나오랴오역(樟腦寮)에서 출발한 후 「나선식」으로 두리산을 오르는데 연도에 8개의 터널을 지난다. 5호 터널 입구를 지나오면 하나의 경관대가 있는데 서남쪽으로 장나오랴오역이 발 아래 보이고 기차가 제6호 터널로 접어들면 첫 한바퀴가 끝나고 두번째 바퀴가 시작된다. 제8호 터널을 지나올 때 다시 장나오랴오역을 조망할 수 있고 제9호 터널로 진입하면 두번째 바퀴가 끝나 두리산(獨立山)역에 도착한다. 때문에 역의 양단 모두가 터널인데 한쪽은 9호 터널이고 다른 한 쪽은 10호 터널이다.

리위안랴오역
리위안랴오역

리위안랴오역

해발고도:904m 주행거리:31.4km

반딧불 철도로 유명하며 역사부근에 일제시기에 지어진 「젠칭대」가 있어 시야가 광활하다. 이곳은 이전에 마죽순이 유명하여 마른 죽순을 일본으로 수출하였으며 지금은 주변에 과수원, 죽림과 다원이 많다. 1985년 이후에는 리위안랴오(梨園寮)역은 임시 정차역으로 바뀌었다.

자오리핑역
자오리핑역

자오리핑역

해발고도:997m 주행거리:34.9km

자오리핑(交力坪)은 런서우촌의 중심지역이고 역사 옆에는 이전의 잡화 가게가 남아 농후한 회고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자오리핑(交力坪)역은 아리산 임업철도의 중간선 부근으로 해발 약 1,000미터에 달하며 늘 운해로 덮여 있고 역사에서 멀리 루이펑협곡의 전모를 조망할 수 있는데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리위안랴오(梨園寮)역에서 자오리핑 사이에는 터널이 없고 녹음이 짙으며 기차가 꾸불꾸불 산허리를 따라 지나는데 연도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수이서랴오역
수이서랴오역

수이서랴오역

해발고도:1186m 주행거리:40.5km

자오리핑역에서 수이서랴오(水社寮)까지는 8개의 터널을 지나는데 아리산 임업철도 중에서 두 역간 터널 수가 가장 많은 구간이다. 기차는 16호에서 19호 터널까지 ㄇ자형으로 사천왕산의 두비산을 돌아가며 운행하고 20에서 23호까지는 제2,3,4봉을 돌아가며 올라간다.
수이서랴오(水社寮)역은 해발 1,186미터로 두비산, 사천왕산 군봉 아래에 있는 작은 역이며 궤도는 「Ω」자형인데 기차가 역에 들어와 나갈 때 180도로 돌아간다. 얼완핑(二萬平)역과 함께 아리산 임업철도에서 「Ω」자형의 궤도를 가진 역이다.

펀치후역
펀치후역

펀치후역

해발고도:1403m 주행거리:45.52km

펀치후(奮起湖)역의 궤도는 모두 5개 선로를 가지고 있으며 아리산 임업철도에서 등산선의 가장 큰 중계역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역은 방갈로 RC 건축으로 원래의 일본식 목조건축은 2004년에 새로 보수된 후 임업철도 펀치후 공사감독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펀치후의 수려한 풍광은 아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풍경구 중의 하나이며 라오제, 펀치후 철도도시락, 사방죽, 고도, 폭포, 기목괴석 등이 모두 유명하다. 2021년 현지 식물생태로 감량의 관점에서 역사 주변경관에 원생종을 재배하고 새로 물이 통하는 바닥을 깔았고 어지럽게 깔려 있던 음용수 파이프를 정리하여 펀치후역의 경관이 자연군산에 어울리게 되었다.

둬린역
둬린역

둬린역

해발고도:1516m 주행거리:50.68km

옛 이름은 「둬뤄옌」이며 역사 자체는 오른쪽을 향해 굽어지게 만들어졌으며 역내에는 두개의 선로가 있어 열차가 교차하게 되고 역에서 돌아보면 다둥산이 보인다. 역사는 쩌우족(鄒族)의 무늬로 채색되어 있고 전 구간에서 가장 비경감을 주는 역사이다. 도보로 약 30분 가면 「더언야나 부락」에 이르게 된다.

스쯔루역
스쯔루역

스쯔루역

해발고도:1534m 주행거리:55km

스쯔로는 이전에 평지에서 산지로 들어가는 중도에 있던 역이며 동시에 라이지, 다방 등 부락의 고도와 만나는 곳으로 이로 인해 「스쯔루(십자로)」의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핑저나로 구간이 수리중이어서 전 구간 개통 이전에 스쯔루는 임업철도 본선의 종점역이고 여행객들이 역사 전방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가 아리산공로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아리산으로 갈 수 있다.

핑저나역
핑저나역

핑저나역

해발고도:1711m 주행거리:60.18km

핑저나는 여러차례의 태풍재해로 재건되고 있고 스쯔루에서 핑저나에 이르는 구간은 현재 여전히 수리중이다.

얼완핑역
얼완핑역

얼완핑역

해발고도:2000m 주행거리:67.16km

얼완핑(二萬平)은 지세가 넓다는 뜻이며 동시에 마침 해발 2,000미터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 1912년 아리산 임업철도가 개통되었을 때 얼완핑은 아리산철도의 종점역이었다. 당시에는 삼각선을 설치하여 차량의 조절과 방향전환에 제공되었고 기관차고도 지어졌다. 이후 1941년에는 자오핑 기차역까지 연장되어 얼완핑은 점점 원래 종점역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었다.
현재 그 옆은 아리산 청년활동센터의 소재지이며 등산방향의 오른쪽 전방에서 타산의 웅장한 산벽을 볼 수 있어 많은 여객들이 사진을 찍는 곳이다. 황혼 때의 타산 노을, 운해는 모두 유명한 풍경이다.

선무역
선무역

선무역

해발고도:2138m 주행거리:69.94km

선무(神木)역은 아리산 임업철도의 제3분도이다. 역사 철도옆에는 일찌기 높이 솟은 신목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신목은 1956년 6월 7일 벼락을 맞아 연소되었고 1997년 7월 1일 비바람의 영향으로 넘어질 위험에 처했고 이에 임업보육서에서 1998년 6월 29일 신목을 넘어뜨렸다. 현재 선무역에서 가면 산책길 옆에서 신목의 유적을 볼 수 있다.
현재 나무로 만들어진 전아한 선무역은 2022년 보수를 완공했으며 진귀한 홍편백의 성장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검핵의 축소와 회피조치를 취하고 있다. 잔디의 보호를 통해 이전의 플랫폼을 바깥으로 연장하여 지형에 맞추었을 뿐 아니라 플랫폼의 경관기능도 가지게 되었으며 근거리에서 선이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멀리 타산을 조망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지점이다.

아리산역
아리산역

아리산역

해발고도:2216m 주행거리:71.6km

현재의 아리산(阿里山)역은 아리산 임업철도의 종점이며 동시에 아리산 지선인 주산선(祝山線), 자오핑선(沼平線)과 선무선(神木線)의 기점이다. 아리산역은 원래 아리산 임업철도의 제4분도이며 1970년대에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자오핑지역의 복지가 부족해 아리산삼림오락구를 확대건설하기 위해 1977년 8월부터 착공하여 1981년 1월 11일에 완공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자오핑 옛 역과 구별하기 위해 따로 「아리산 신역」이라 불렀다. 1999년 대지진으로 인해 새 역사는 위험한 건물이 되어 폐쇄되면서 본 노선의 종점은 다시 자오핑역으로 돌아왔다. 2003년이후 자오핑역의 운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업보육서에서 아리산차고 옆에 임시역을 착공하였고 원래 부지에 새로 새 역사를 건립했다. 2007년 9월 아리산역이 정식으로 낙성되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자오핑역
자오핑역

자오핑역

해발고도:2274m 距아리산역車站:1.3km

자오핑(沼平)역이 가장 먼저 건립된 시기는 1914년이고 원래는 등산본선의 종점역이었으며 동시에 초기 벌목시기에는 각 임장지선의 기점이기도 했다. 자오핑역은 두 차례의 재건을 거쳐 현재의 새 역사는 2013년 4월 21일 정식으로 낙성되었다.
1층 부분은 금속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고 2층의 목조구조는 자오핑역의 최대 특색이다. 외형은 구아리산 목조차고를 참고했으며 건립할 때 특별히 일본 목조기술을 들여왔는데 목재의 좋은 점을 계승하고 현대 목조기술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본식 철도경관을 보여준다. 자오핑역은 설계에서 기차역의 운수기능 이외에 예술공연, 원주민 인문상점 등 여러 기능을 결합하여 여객들에게 철도예술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주산역
주산역

주산역

해발고도:2451m 距아리산역車站:6.25km

주산(祝山)역은 2013년 11월 20일에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건축의 특색은 날아오르는 구름 물결 모양 지붕으로 일출을 맞이하여 어둠을 깨는 것을 상징하며 역사의 외관은 구 역사의 플랫폼 초승달 같은 호형의 플랫폼 곡선을 보존하고 있어 구름 위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며 문화경관과 생태 영속성을 갖추고 있어 대만철도의 최고지점, 다이아몬드급 녹색건축, 스마트생태조명의 채용, 축수기능과 초승달 모양의 플랫폼 등 5개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두이가오웨역
두이가오웨역

두이가오웨역

해발고도:2405m 距아리산역車站:4.9km

주산선철도는 연도에 두이가오웨(對高岳)를 지나며 여기에 플랫폼과 열차가 교차하는 궤도를 만들었다. 플랫폼 옆의 관경대는 시야가 좋고 복지가 넓어 일출을 감상하기에 매우 좋은 명소이다. 두이가오웨의 침목으로 만든 목잔도인 삼림욕 건강보도, 고산식물, 단풍나무, 벚나무, 운해폭포, 겨울설경 등은 두이가오웨역에 숨겨진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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