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82m
주행거리:10.84km
주소:자이현 주치향 루만촌 샤시신 61-3호

루마찬역

「루만(鹿滿)」으로도 불리며 역사내에 2개의 선로가 설치되어 있다. 일찌기 베이먼역과 주치역 사이의 중요한 역으로 기능했으며 역이 위치한 촌락에도 인파가 몰려 상업활동이 활발했다. 그러나 아리산공로가 개통된 이후 1982년 11월부터 기차가 정차하지 않게 되었다가 철도문화와 관광열기가 일어남에 따라 2019년 4월 16일부터 다시 개통되었다.
 

주변경관

루만문화창의원구, 만주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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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산 임업철도는 2019년 4월 16일부터 루마찬(鹿麻產)역에 다시 정차하게 되었는데 당일 일반열차와 전세열차가 역에 도착하자 이를 경축하기 위해 임업철도와 문화자원처에서 특별히 제조한 맥아당 시스켓, 현지미식 현미떡 등을 손님에게 제공했고 주치고등학교 도자피리팀을 초청해 공연도 진행하는 등 즐겁고 축하하는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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