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임업철도 및 문화자산 관리처

1914년에 완공되어 사용이 시작된 이곳은 일제강점기 일본 정부가 운영한 가장 큰 목재 산업 단지로, 당시 유럽과 미국의 가장 진보된 시설과 기술을 갖추고 있었다. 이곳은 아리산에서 벌목된 나무를 저장하고, 나무를 「목재」로 가공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었다. 현재는 제재소가 더 이상 운영되지 않지만, 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이 보존되어 있으며, 과거 삼지(杉池)였던 넓은 녹지가 있어, 이곳은 자이시에서 보기 드문 문화 역사 공간이다.

역사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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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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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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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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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제재소

1. 1899년 일본인은 아리산에 풍부한 숲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1906년에 민간 회사인 오사카 합명회사 후지타조가 운영했으나, 자금 부족으로 인해 1910년에 국유화되어 관영 벌목 사업이 되었다. 자이 제재 공장은 아리산 임업장의 개발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2. 1912년 5월에 벌목 사업을 시작했고, 12월에는 아리산과 자이 간의 철도가 완성되었다. 1913년에 원목을 아리산에서 운반하기 시작했으며, 1914년 12월에는 저장소와 자이 제재 공장이 완공되었다. 이 공장에는 제재 공장, 동력실, 톱밥실, 건조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리산 임업장의 벌목 및 제재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자이 목재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
3. 아리산 임업장은 1963년 벌목을 중단했고, 자이시에는 근 100년의 역사를 가진 베이먼역, 영림클럽, 임업장 숙소 및 자이 제재소 등의 임업 문화 자산이 남아 있다. 이들은 2009년부터 옛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 복원 및 재활용」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건물특색 소개

1. 자이시 정부는 2002년에 자이 제재소에 남아 있던 제재 공장, 사무실, 동력실, 톱밥실, 건조실을 「대나무 공예품 가공 공장 역사 건축물」로 공표했다.
2. 각 건물의 임업 산업 발전 기능과 사용 형태에 따라 미래 공간 개발 구상을 수립하였으며, 각 건물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역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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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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