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 42호 터널 준공식, 항상 순조롭기를 기원합니다

2024/05/17

농업부 임업보육서 임업철도처는 5월 17일 42번 터널 준공식을 거행했다. 아리산 임업철도는 2015년 모라크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421곳의 재해를 복구 완료했으나, 그 해 9월 두견 태풍의 강력한 침습으로 스쯔루역에서 핑저나역 사이의 42번 터널 두 곳에서 총 55m에 달하는 대규모 붕괴가 발생하여 운행이 중단되었다. 종합 평가를 통해 1,106m의 새로운 터널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21년 1월 8일 공사를 시작하여 3년 만에 전 노선이 운행을 재개하게 되었다.

모든 세부 사항을 중시하며 환경 보호와 문화 보존을 겸비 
이 공사의 설계 이념은 자연 생태와 환경 지속 가능성을 존중하는 감축 공법을 채택하여, 견고한 암반을 선택하고 불안정한 붕괴 지역을 피했다. 기존의 43번 터널과 연결하여 굴착을 줄이고, 터널 입구를 하나만 설치하여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했다. 터널 내부에는 40m마다 대피소를 설치하고, 200m마다 대피로를 설치하여 긴급 대피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42번 터널의 동쪽 및 서쪽 입구의 원형을 보존하여, 앞으로 환경 및 문화 교육 장소로 활용하며, 주기적으로 테마 열차를 운영하여 색다른 아리산을 탐험할 예정이다.

「십이만분의 행복」 하나의 카드로 한번에 오케이
이번 준공식에는 특별히 라이지촌의 쩌우족 예술가를 초대하여 터널 입구에 대한 이야기와 사랑과 따뜻함이 가득한 국제적인 색채 창작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서 참석자들이 함께 새로 건설된 42번 터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차를 탑승하여 신구 터널을 함께 인증했다. 이는 또한 임업철도 미운행 구간인 「스쯔루~얼완핑」의 연결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십이만분의 행복」하나의 카드를 출시하여, 관광객들이 충전 후 아리산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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